미국 셧다운, 트럼프 대통령 스스로 판 무덤에 걸렸다? "원인은 대통령에 있어…"

(사진: KBS)

미국의 셧다운(일시 업무정지) 소식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19일(현지시간) 미국은 불법 이민 정책에 따른 여야 간의 갈등 끝에 연방정부의 국방·교통·보건 등을 제외한 업무를 부분적으로 멈추는 셧다운 제도를 실시했다.

현지 언론은 집권 여당의 우세에도 해당 제도가 실시된 경우는 처음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3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재임 시절 해당 제도가 실시되자 "문제는 제일 위에서 시작된다"며 그를 질타했다.

이어 그는 "제일 윗사람이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대통령이 사람들에 앞장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오늘날 해당 제도의 시행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이 그를 향해 비난의 말을 던지고 있다.

이에 해당 제도가 장기화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