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선예, "탈퇴는 했지만 은퇴는 아냐"…후회 없는 결혼 생활 '눈길'

▲ (사진: JTBC)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되는 JTBC '이방인'에서 선예는 서민정 가족과 만남 자리에서 결혼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 남편을 향한 애정을 발산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그녀는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지난 2013년 선교사 제임스 박과 갑작스러운 결혼을 발표, 이후 캐나다로 떠나 팬들의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연예계 활동을 모두 멈추고 결혼 생활을 이어온 그녀가 이날 깜짝 근황을 공개하는 가운데 그녀가 지난 2015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털어놓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당시 그녀는 DJ가 "모든 걸 버리고 결혼한 것에 후회한 적 없느냐"라고 묻자 "후회는 정말 안 했다"라며 "물론 힘들 때도 있지만 하루하루 자라고 있는 아이를 보면 너무도 뿌듯하고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원더걸스 멤버를 공식적으로 탈퇴하면서 내가 아예 은퇴를 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 그런데 사실 내가 연예계를 은퇴한 건 아니다"라며 "만약에 기회가 나중에 또 되고 좋은 모습으로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언제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연예계 활동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