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일정 중단한 채 오열 "아무 말도 못했다…살갑지 못한 누나가 미안해"

하지원 눈물 (사진: 전태수, 하지원 SNS)

동생을 잃은 배우 하지원에게 대중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원의 동생인 배우 전태수가 21일 사망했다.

고인은 평소 우울증을 앓아 온 것으로 전해져 이를 자책할 누나 하지원에게 우려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하지원은 계획된 일정을 모두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생전 폭행 물의를 빚고 독도에서 머물며 자숙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한 바 있다.

당시 하지원은 "누나로서 해줄 말이 있을 텐데 아무 말도 못했다"며 "동생 입장에선 살갑지 못한 누나라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속내를 밝혔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부음을 접한 대중 사이에 애도와 위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