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들의 겨울여행, 인심 좋은 여수 맛집에서 원기충전

 

매서워진 한파 속에서도 국내 겨울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만의 겨울철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주는 곳으로 바로 여수 여행 코스가 손꼽히고 있다. 

여수는 작년에 이어서 2018년 새해에도 낭만 있는 여행을 즐기러 가는 여행자들의 사랑받는 곳이기도 하다.

관광휴양도시에 걸맞는 여수에는 다채로운 볼거리가 많은 낮과 아름다운 야경 밤바다에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여수 돌산대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수 케이블카는 놓치지 말아야 할 관광코스이다. 그 외에도 이순신관장, 여수해양 레일바이크, 오동도, 벽화골목, 중포해양공원 등이 있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경관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해상 케이블카가 제일 인기가 많다. 여수 돌산과 자산공원을 잇는 1.5km 구간으로 돼 있으며 총 50대가 운행되고 있다. 그야말로 온 가족과 연인, 친구와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특히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크리스탈 캐빈이 있다. 마치 바다 위를 걸어가는 듯한 투명한 케이블카로 잊지 못할 짜릿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돌산 케이블카 타러 가는 길에 있는 '다모아횟집'은 신선하고 인심 좋기로 소문이 자자한 돌산대교 횟집이다. 25년이라는 오랜 경력으로 인심 좋은 부부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넉넉히 얹어주는 주인장의 후한 인심도 멀리서 찾는 관광객들을 불러모으는 인기 비결이다.

주변에는 돌산 케이블카 외에도 돌산공원과 오동도 등 여수 관광지에서 차로 10분내외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뒤편에는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주차부담도 덜 수 있다.

'다모아횟집'은 당일 잡은 해산물의 신선도와 두툼한 활어회로 오래전부터 관광객들에게 여수 맛집으로 추천받는 곳이다. 식감이 좋은 회는 물론 변함없는 맛으로도 호평받고 있다. 바로 건져 올린 싱싱한 자연산 생물은 석화, 털 꼬막, 전복, 키 조개, 게, 멍게, 해삼, 낙지 등 종류가 20여 가지 넘을 정도로 다양하게 맛 볼 수 있다.

또한, 회를 비롯하여 여수 횟집인 이곳의 인심 좋은 스끼다시 메뉴는 즐거움을 더 하고 있다. 밑반찬과 후한 인심으로 관광객들의 입맛과 마음을 사로잡은 매력 포인트다. 회덮밥 주문시에 얼큰한 매운탕이 무료로 제공된다.

일주일내내 방문할 수 있도록 영업시간은 매일 10시부터 밤 9까지이다. 내부는 복층으로 돼 있어 전망 좋은 여수 바다를 바라보면서 자연산 회를 즐길 수 있다. 120명 이상 동시 수용이 가능해 각종 모임장소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