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나 SNS, 각종 포털을 비롯해 방송에서도 ‘먹방’, ‘쿡방’ 열풍이 불고 있다. 맛있는 음식점은 처음에는 입소문을 타고 조용히 전파되다가, 나중에는 방송이나 잡지에 등장하기도 하고 유명인들이 방문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도 한다.
계절에 따라 인기 있는 음식이 달라지듯 방송에서 소개되는 음식들도 계절마다 다르기 마련이다. 특히 여름이나 겨울처럼 더위와 추위로 인해 몸이 허해지기 쉬운 때에는, 스태미나 증진에 도움을 주는 보양식의 인기가 으뜸이다.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보양식이라 하면 삼계탕과 장어요리가 대표적이며, 그 밖에도 하모(갯장어)탕이나 오리구이, 잉어찜, 흑염소샤브샤브 등을 들 수 있다. 그 중 장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베트남이나 일본 등에서도 보양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장어는 오랫동안 전설적인 ‘스태미나’의 원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와 장어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데, 이러한 점으로 인해 일본은 장어요리만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들이 많아 그 맛과 질이 어느 나라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고 한다.
그런데 장어요리가 이토록 유명한 일본에서, 그것도 일본 총리가 내한해 식사를 하고 간 한국의 장어요리집이 있다고 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다. 50년 전통의 장어요리 전문점인 ‘일미정’이 바로 그 곳이다.
tvN ‘수요미식회’와 SBS ‘생활의 달인’에서 ‘장어 최강의 달인’으로도 출연한 이 곳은 행주산성에 위치한 장어 맛집으로, 장어의 달인이 직접 구워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부드러운 장어요리를 맛볼 수 있다. 장어는 따로 굽지 않아도 되는 석판 위에 올려져 나와 연기에 신경 쓸 필요가 없고 오랫동안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다.
기본 상차림으로는 우선 찹쌀을 곱게 갈아 장어육수와 함께 끓여내 입맛을 돋구는 장어죽과 장어소스부터 바삭한 장어뼈가 제공되며, 참나물무침, 깻잎절임, 무쌈, 백김치와 샐러드, 각종 야채 등 밑반찬들이 제공된다. 주 메뉴는 담백한 간장구이와 소금구이,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고추장구이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닭도리탕과 닭백숙, 민물매운탕을 주문할 수 있다.
또한 장어요리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명작복분자술이 준비되어 있어 더욱 만족스러운 식사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툇마루의 자연 채광이 비치는 쾌적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 가족모임은 물론 각종 단체모임이나 비즈니스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한편 행주산성 맛집 ‘일미정’은 넓은 본관 건물과 함께 별관, 신관을 두고 있으며,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되고 있다. 또한 본관, 별관, 신관 별로 별도의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공간의 걱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