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화롄 지진, "벽에서 깡통들이 튀어나와" 이번에도 부실 시공 있었나?
수원일보입력 2018.02.07 09:47업데이트 2018.02.0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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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일어난 어마어마한 흔들림이 세계인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다.
6일 밤 발생한 대만 화롄 지진은 꽤 높은 규모로 발생해 10층 짜리 호텔이 무너지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이 됐고, 여전히 생존자들을 위한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대만에서 이같은 사고가 발생하자 앞서 커다란 인명피해를 낳았던 사고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6년 2월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무너진 건물에서 벽과 기둥이 양철 깡통, 스티로폼 등으로 이뤄진 사실이 공개돼 논란과 비난을 자아냈다.
당시 '깡통 건물', '두부 건물'이라는 오명을 얻게 된 해당 건물은 건설 업체의 재무 위기로 인해 부실 공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사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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