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의 살인 사건 용의자가 종적을 감췄다.
지난 11일 제주도 구좌읍의 한 게스트하우스 인근 폐가에서 20대 여성이 교살된 채 주검으로 발견돼 세간을 경악케 했다.
피해 여성은 지난 7일 홀로 제주도에 도착해 이곳 게스트하우스에 묵었던 것으로 전해져 경찰은 관리인 한 모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다.
한 씨는 경찰로부터 연락을 받자 "지금은 영업을 안 한다"며 태연하게 질문에 답한 뒤 종적을 감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한 씨가 제주도를 떠나 육지로 도주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며 도주 경로를 추적 중이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