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범' 한정민, SNS에 버젓이 피해자 사진 공개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 용의자 한정민 (사진: 한정민 SNS)

[수원일보]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 용의자 한정민에게 세간의 뭇매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제주도 구좌읍의 한 게스트하우스 인근 폐가에서 20대 여성이 교살된 채 주검으로 발견됐다.

유력한 용의자인 게스트하우스 관리자 한정민은 제주도를 떠나 최근 경기도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정민은 범행 후 피해자와 다른 투숙객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SNS 계정에 공개하며 홍보를 쉬지 않았다.

배우 박혁권이 자신의 게스트하우스에 묵었던 사실을 자랑하며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를 뒤늦게 깨달은 투숙객들은 직접 댓글을 남기며 "제발 사진 좀 내려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