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중부지역본부는 경부고속도로 수원IC와 인근 하천변 도로를 연결하는 2차로의 임시진출로를 오는 20일 개통, 연말까지 임시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임시 진출로는 기존의 수원IC 진출로보다 500여m 앞서 설치되며, 서울방향에서 이 임시진출로를 통해 빠져 나오면 신갈천변 도로를 따라 영통ㆍ기흥 방향으로 향하는 343번 지방도와 만난다.
이에 따라 수원 영통방향으로는 운행거리가 500m가 단축되고 신호대기 시간이 3차례에서 2차례로 줄어든다.
또 용인과 민속촌 방향은 거리가 180m가량 줄어들어 츨퇴근 시간대 상습적으로 교통정체를 겪었던 용인시와 수원 영통구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임시진출로에는 임시 영업소 2개가 설치되며, 고속도로카드 및 전자지불카드 소지자나 현금지불차량 모두 통과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곳은 소형차량(통과높이 2m이하)만 이용할 수 있고 이용시간은 오전 7시∼오전 9시, 오후 5시∼오후 10시이며, 이용시간에는 임시진출로 부근 하천변 도로에서의 주ㆍ정차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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