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선물로 좋은 핸드크림, 요즘은 '퍼퓸 핸드크림' 추천 많아

손이 건조한 사람이라면 하루에도 수 차례 핸드크림이나 핸드로션을 찾게 된다. 특히 손에 물이 자주 닿는 주부들의 경우 핸드크림은 습진을 예방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요식업이나 뷰티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이유로 여성들에게 가볍게 선물할 수 있는 품목으로 핸드크림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 호불호가 적게 갈리고, 여러 개 있어도 가정이나 사무실에 따로 두고 사용하면 되므로 부담이 없으며, 부피감이 적어 선물로 주고받기 편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보습력을 기준으로 핸드크림을 고르는 경우가 많았다. 시어버터나 글리세린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 대표적이다.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는 고보습 제품은 승무원 핸드크림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요즘은 핸드크림의 보습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향기’로 차별화를 둔 제품들이 인기를 얻는 추세다. 이른바 ‘퍼퓸 핸드크림’이다. 올리브영과 같은 드럭스토어는 물론, 겟잇뷰티 등 뷰티 프로그램에서도 퍼퓸 핸드크림을 소개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다양한 향기를 지닌 핸드크림은 사용하는 사람의 기분전환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그 날의 기분에 따라, 스타일에 따라 어울리는 향을 지닌 핸드크림을 선택하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다.

이에 따라 뷰티 브랜드마다 다양하고 개성 있는 향기를 담은 핸드크림세트 상품을 출시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메머레르 핸드크림(MEMORER HAND) 은 6가지 색다른 향기로 골라쓰는 재미를 구현한 제품이다. 

안탈리아 핸드(ANTALYA HAND)는 안탈리아인의 따뜻함, 싱그러운 향기를 담은 퍼퓸 핸드 젤이다. 마드리레나 핸드(MARDRILENA HAND)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뜨거운 태양과 열정을 표현했다. 파리지엔느 핸드(PARISIENNE HAND)는 파리지엔니의 시크한 감성을 담은 향기가 특징이다. 

밀라니즈 핸드(MILANESE HAND) 는 밀라노의 감성처럼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의 향기를 지녔다. 런더너 핸드(LONDONER HAND)는 무심하면서도 로맨틱한 향기가 런던을 닮았다. 뉴요커 핸드(NEWYORKER HAND)는 화려함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성숙한 여성에게 어울리는 향기다. 

자신의 이미지와 스타일링을 고려해 나를 돋보이게 해줄 만한 핸드크림을 골라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