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중학교에서 일명 '일진회'라 지칭하고 타 중학생을 폭행한 5명의 학생이 경찰에 체포됐다.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 3일 팔달구 북수동의 매향다리 부근에서 B중학교에 재학중인 C모(16)군은 자신의 친구에게 장난으로 손짓을 했다.
이를 본 A모(16)군 외 4명은 C군의 행위가 자신들에게 삿대질과 욕설을 한것으로 오인, 얼굴과 머리, 복부 등을 수회 폭행했다.
이에 C군은 경찰에 신고하고 비골골절과 안면부좌상 등 15일간의 치료를 요하는 진단을 받았다.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C군을 상대로 수사해 폭행을 한 학생이 S중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추정돼 이 학교에 학생 사진을 볼 수 있도록 요청해 C군에게 확인한 결과 A군이 지목됐다.
이에 A군을 검거한 후 조사를 통해 나머지 학생을 체포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A군과 일당 4명을 불구속 입건해 현재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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