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동백에서 즐기는 골프 투어와 맛집 데이트

날씨가 한결 따뜻해지면서 주말을 맞아 야외 나들이를 가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얼마 전 LPGA 데뷔전에서 고진영 선수가 우승하면서 골프장 데이트나 나들이에 대한 관심 역시 커지고 있다. 

서울 근교에서 가족 골프나 골프 데이트를 즐기기 좋은 곳으로 경기도 용인이 손꼽힌다. 용인 동백에서 가볼 만한 골프장과 맛집 등을 알아본다.

경기도 용인시 동백 일대에는 수원cc(컨트리클럽), 88cc, 레이크사이드cc, 한성cc, 태광cc, 남부cc 등 야외 골프장이 근처에 운집해 있다. 특히 2월 남은 기간 동안 할인 이벤트를 하는 곳이 많아 관심을 가질 만 하다. 주중엔 12~14만원대, 주말엔 16~20만원대 그린피가 형성되어 있다.

용인 골프 나들이 후 중식 레스토랑에서 환담을 나누며 만찬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짜장면, 짬뽕 등 식사 메뉴부터 전가복, 오룡해삼 등 일품 요리를 맛있게 해 중식 애호가들 사이 경기도 용인 맛집으로 추천되고 있는 '메이란'이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메이란은 100석 규모에 룸을 비롯해 인원에 따라 프라이빗한 공간 활용이 가능해 골퍼 단체회식이나 가족모임을 위한 장소로 최적화되어 있다. 건물 앞에 무료 주차 가능한 넓은 공터가 있어 주차도 용이하다.

메이란이 용인 동백 맛집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중국요리명장 이송학 쉐프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는 데에 있다. 이곳에서 선보이는 중식 요리는 풍부한 식재료 조합과 색감 밸런스에 감각적이면서 섬세한 플레이팅으로 보는 미각도 만족시킨다.

중식 레스토랑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인테리어와 고급 호텔에서나 경험할 법한 격조 깊고 안정된 서비스 역시 이곳의 강점이다. 짜장면, 짬뽕 같은 단품 식사를 주문해도 에피타이저로 스프, 샐러드가 나오고 후식으로 과일 샤베트가 제공된다. 

기본찬으로 나오는 짜샤이, 양배추피클 등도 서빙 직원이 알아서 수시로 리필해 준다. 1인당 2만원대의 런치 스페셜 코스 메뉴부터 다양한 일품요리 등을 고급스러운 분위기나 서비스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