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일보 = 최소영 기자] 배우 차명욱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지난 21일 차명욱은 취미로 즐기던 등산 도중 심장마비로 유명을 달리해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동안 여러 연극무대를 통해 감초 같은 역할로 극의 생명력을 불어넣어오던 그가 갑작스럽게 별세하자 많은 이들이 탄식을 표했다.
이에 그를 향한 대중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쉴 새 없는 공연으로 나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없었다"고 연기자 생활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은 사실이 회자되고 있다.
당시 그는 "이제 '내 생활과 역할을 책임져야 하는 기성세대가 됐구나'라는 생각과 배우 생활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었다"며 "선택하지만 선택돼야 하고 평가받아야 하는 직업이기에 언제나 현실에 대한 불안감이 공존했다"고 털어놔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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