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핵가족시대에 접어들게 되면서 출산율이 과거에 비하여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또한 고령화 출산 시대에 접어들게 되어 보다 안전한 시설이 마련된 산후조리시스템을 받기 위한 고민을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출산을 앞둔 산모들의 경우 아기를 건강하게 분만할 수 있을지, 분만 과정의 고통은 어떨지에 대한 염려와 두려움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의 의사 레드는 자연분만을 하는 산모가 실제로 느끼는 진통보다는 막연한 공포감이 오히려 통증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되며, 이 공포감이 자궁 수축과 경관의 확장을 방해하여 성공적인 자연분만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고 보고한 바 있다.
이러한 보고 자료를 토대로 산모에게 편안한 공간과 안정감을 주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밝혀져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노력하는 병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과거 분만실 시스템은 의료진의 효율적인 시스템을 위하여 마련되었지만, 산모 입장에서는 진통 과정 중에 가족과 떨어져 홀로 공포를 느끼며 고통스러운 과정을 겪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나온 것이 가족분만실이다. 가족분만실은 진통, 분만, 분만 후 회복까지 아기 출산의 전 과정을 가족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며, 이 공간에서 산모는 가족의 지지와 격려를 받아가며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며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가족분만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산모의 정서적 안정이므로 이를 위해서는 진통이 생기기 시작하는 초기 시점부터 가족분만실에서 관리가 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분만과, 신생아케어시스템이 체계적인 산부인과를 찾는 것이 산모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데, 분만실 환경부터 출산 이후의 병실관리, 신생아 관리에 이르기까지 의료진과 1:1 맞춤분만으로 진행 가능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양주에 위치한 나무 정원 산부인과는 경기 북부 지역에 충분한 수의 가족 분만실, 6실을 마련하여 모든 산모들에게 진통 초기 시점부터 가족분만실을 제공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양주 나무정원 산부인과는 가족분만 실 확보는 물론 태아의 스트레스를 최소하기 위한 르봐이에르 분만법을 시행하고 있다. 르봐이에르 분만은 태아의 인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인권분만’이라고도 불린다.
위 분만법은 태아의 감각 중 가장 발달한 청각을 보호하기 위해 출산 환경을 조용하게 하고, 분만실의 조명을 어둡게 해 안정감을 주는 방법이다.
양주 나무정원 산부인과의 이성훈 원장은 “가족분만실은 산모와 신생아에게 보다 안전하고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며 의료적 산후관리는 물론 병원연계 산후관리를 제대로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안전하고 높은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고 전했다.
이어 "출산은 새로운 생명이 세상에 나오는 중요한 순간인 만큼 가족이 함께 한다면 태아와 산모는 물론 다른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양주 나무정원 산부인과 이성훈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