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문' 선우재덕, 노래방서 유사성행위 강요 의혹 "머리 움켜쥐고 마음대로 움직여"
수원일보입력 2018.02.28 00:25업데이트 2018.02.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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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Me too)'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선우재덕을 겨냥한 피해자의 폭로가 이어졌다.
자신을 전 촬영 스태프라고 밝힌 익명의 제보자 A씨는 2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선우재덕의 성폭력을 고발했다.
A씨는 "시사 프로그램 '죄와 벌'을 통해 알게 된 선우재덕은 '젠틀하고 멋있는 배우'였다"며 "어느 날 그가 부른 사적인 자리에서 나는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A씨는 "노래방에서 성기를 꺼낸 그가 빨아 달라며 유사성행위를 강요했다. 이내 내 머리를 자신의 성기 쪽으로 가져가며 마음대로 움직였다"고 구체적인 상황을 폭로했다.
이어 "동행한 그의 매니저는 단 한 번도 돌아보지 않고 계속 노래를 부르며 모든 상황을 묵인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선우재덕은 "사실 무근이다.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모든 의혹을 부인했다.
성폭력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며 대중의 위로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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