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 지하철경찰대 창설

경기지방경찰청은 18일 지하철 범죄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지하철 경찰대'를 창설했다.

지하철 경찰대는 대장(박기훈ㆍ경감)을 포함해 지원(3명)과 순찰(16명), 수사(12명) 등 3개팀 31명으로 과천역에 본대를, 분당 이매역에 출장소를 뒀다.

순찰팀은 전동차 승차 순찰과 대테러 등 범죄예방 활동을 벌이고 수사팀은 출ㆍ퇴근과 심야 시간대에 집중배치돼 소매치기와 성추행범 검거에 주력한다.

경기경찰청은 안산역에 출장소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지하철 경찰대의 편제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