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옛 성현들의 정신적 이념과 전통윤리를 보급하는 ‘제29기 수원향교 명륜대학’ 개강식이 19일 유림회관(팔달구 향교로 115-17)에서 열렸다.
박원준 수원향교 전교, 송영완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 29기 명륜대학 수강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개강식은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 축사, 수원향교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박원준 전교는 개강식 축사에서 “700여 년 유서 깊은 수원향교에서 교육받게 된 것에 자긍심을 가져도 좋다”며 “열심히 학문을 닦아 성현들의 가르침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여러분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송영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올해 명륜대학이 여러분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와 행복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올해 명륜대학 강좌는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유학과, 한문반, 서예반, 한시반, 다도반 등 기존 5개 과정과 특화교육과정으로 개설된 경전반이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향교 홈페이지(http://www.skk-suwonilb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