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맛집로드, 가성비 좋은 터줏대감 레스토랑 레드브릭

서울 속 다문화거리 서래마을은 프랑스 학교가 위치한 덕분인지 특히 이국적인 분위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아파트 대신 빌라가 많아 아기자기한 느낌이 드는 것도 이 근방의 특징. 몽마르뜨 공원 위에서 서래마을 풍경은 미니어처처럼 보이기도 해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도 제법 볼 수 있다. 확 풀린 봄 날씨에 걷기좋아 연인들의 서울 데이트코스로도 각광받으며 로맨틱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서래마을 데이트코스로 사이길이라 불리는 42번길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예술인거리로도 불리는 이곳은 작은 공방과 소품가게, 갤러리, 화원 등이 밀집해 있어 낭만적인 데이트를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 연인과 함께 공방에 들러 특별한 물건을 만들어보거나, 서로에게 꽃 선물을 해주는 등 놀거리가 많다. 물론 잠시 쉬어가는 시간으로 서래마을 카페거리에 방문해 향긋한 커피와 편안한 휴식을 만끽하는 것도 자유.

서래마을 맛집은 다른 곳과는 달리 연인들의 데이트를 더욱 낭만적으로 꾸며주기도 하는데 특히 레드브릭은 서래마을 레스토랑 중에서도 맛과 분위기가 보장된 고속터미널 맛집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랑받고 있다. 

서래마을에 상권이 형성되기 전 등장한 터줏대감 음식점으로 국내 화덕피자의 원조격 피자이자 서울 파스타 맛집이기도 하다. 참나무를 사용해 화덕으로 구운 피자의 풍미가 훌륭하고 아기자기하면서도 클래식한 인테리어와 깔끔한 분위기 덕분에 데이트나 가족 모임으로도 인기가 있다. 레드브릭은 스시만, 오뗄루스, 제로컴플렉스와 함께 서래마을 4대 맛집으로 유명하다. 특히 주류 가격이 일반 레스토랑에 비해 30% 정도 저렴해 가볍게 와인 한 잔을 즐기기에도 좋은 반포맛집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