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월은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꽃놀이를 즐기기에 가장 적당한 달이다. 하늘에는 벚꽃, 땅에는 유채꽃이 핀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다, 제주 애월에 위치한 한림공원에서 매화축제, 튤립축제가 열리면서 장관을 연출하기 때문이다. 벌써부터 제주 협재의 푸른 바다와 봄꽃을 감상하려는 상춘객들이 제주 애월로 모여들고 있다.
협재 해수욕장과 한림공원은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관광지 중 하나다. 자연환경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데다, 다양한 맛집이 있어 연인들은 물론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찾아와도 만족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최근에는 제주 애월 흑돼지를 이용한 다양한 맛집이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듯, 제주 협재의 풍광 못지 않게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 바로 지역 맛집이다.
제주 애월에 위치한 ‘불만나연탄불고기’는 흑돼지를 코스요리처럼 즐길 수 있는 맛집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 메뉴인 ‘꺼멍이 세트’는 흑목살, 흑오겹-콘치즈-차돌박이 된장찌개-연탄불고기(양념불고기와 매콤불고기 선택 가능)-김치말이국수 순으로 푸짐한 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여기에 화덕피자가 추가된다. 한 세트가 4인 기준이기 때문에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적합한 구성이다. 반찬도 감자조림, 느타리버섯볶음, 시금치, 양념게장, 콩나물, 파무침, 쌈무, 샐러드 등으로 다양하다.
추가메뉴에는 볶음밥이 있는데 고기기름과 야채들을 섞어 적절하게 볶아 담백하고 고소하게 식사 할 수 있는 메뉴이다.
특히 ‘불만나연탄불고기’는 제주시청에서 인증하는 제주산 돼지고기 판매 업체 인증제를 신청하며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다. 고기를 날마다 소량으로 새로 들여야 바로 판매하기 때문에 신선도가 유지되며, 날마다 양을 정해서 판매하고 있다.
또한 빨리 식사가 가능하도록 직원들이 직접 고기 손질을 해주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연탄불고기(양념불고기or매콤불고기) 역시 초벌이 되어 나오기 때문에 1분 정도만 테이블에서 데우면 기다리지 않고 금방 식사할 수 있다. 연탄불고기의 단맛을 내기 위해 사장님이 직접 담근 귤 효소, 매실효소와 꿀을 사용했으며, 설탕이 많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은 메뉴라고 할 수 있다. 김치말이국수와 연탄불고기를 함께 싸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불만나연탄불고기’는 애월 해안도로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공항과도 가까워 식사 후 애월해안도로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좋다. 곽지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 한림공원을 방문한 뒤 맛집을 찾는 관광객들이 방문하기 적절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