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주요시책 평가제' 추진

수원시는 각 구청의 주요시책을 평가해 우수 사례를 발굴하는 동시에 이를 확산시키기 위한 ‘시정 주요시책 평가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추진된 시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중 주요시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이달 중 평가계획 및 단위사업별 평가지표를 수립하기로 했다.

시책평가제 추진과정을 살펴보면 각 구청 및 산하 동사무소의 추진시책을 3개 분야 12개 사업별 항목으로 분류해 10명 이내로 구성된 종합 평가반이 자료심사와 현지방문 과정을 거쳐 평가하게 된다.

시는 평가 과정을 통해 발굴된 우수 추진사례에 대해 분야별 우수 부서 및 우수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한편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원인분석 후 대책 마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시 기획예산과 관계자는 “시청 실ㆍ과ㆍ소 전반의 시정추진 상황에 대한 평가도 월 1회 실시하기로 했다”며 “월간 주요사업, 각종 지시사항 및 특수시책과 2005년도 주요업무를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시책평가제의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소신행정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각 실과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