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정상수, 경찰서 연행 후 구속영장 기각…1년새 5번째 논란 "친해지고 싶어서"

(사진: SBS 뉴스)

래퍼 정상수가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서울남부지법 측은 지난 27일 "폭행 혐의에 있던 그가 증거를 인멸하고 도주할 가능성이 낮아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서울 관악구에서 만취된 상태로 A씨, B씨에게 주먹을 휘둘러 폭행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지난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술을 마신 뒤 거친 모습을 보여 대중의 뭇매를 맞은 바 있어 또 다시 공개된 과격한 모습에 팬들마저 비난의 목소리를 키우고 있는 상황.

그는 '쇼미너머니3'에서 래퍼 기리보이와 아이언에게 "이게 힙합이다, 이 XXX야. XXX 왜 웃냐", "XXX아, 지금 화장실 갈 때냐"는 욕설을 퍼부어 경악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그는 2017년 유튜브 채널 '래뻐카'를 통해 "친해지고 싶어가지고 약간 후리하게 했는데 (방송에서) 과하게 나온 것 같다"며 논란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게다가 그는 "여자친구는 없다. 팬이 만나자고 해서 데이트는 했지만 다음날 팬과 래퍼로 지내자는 통보를 받았다"는 일화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는 최근 1년새 5번째 경찰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