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샘추위가 물러난 봄기운에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가는 피크닉과 나들이에 제격인 시기다. 연인들의 발걸음은 한층 가벼워 서울근교 데이트로 기분전환을 하러 떠나기도 한다. 들뜨는 여행기분을 충족시켜줄 가평은 서울에서도 떠나기 편리한 교통과 가까운 거리로 서울근교 드라이브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푸르른 숲과 즐길거리가 많은 포토스팟, 가평 여행코스를 본격적으로 떠나보자.
가평 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남이섬의 메타세콰이어길은 포토존은 물론 각종 즐길 거리와 아웃도어 활동을 하기 좋다.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며 원거리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장점. 제이드 가든은 남이섬 여행코스와 함께 둘러보기 좋은 테마정원이다. 푸르게 변하는 수목과 아기자기한 정원은 사진 찍기 좋다. 외국에 온 듯한 쁘띠 프랑스와 에델바이스는 톡톡 튀는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여행지다. 신선한 공기와 조용함을 느낄 수 있는 아침고요수목원도 빼놓을 수 없다.
봄의 산뜻함에 제격인 경기도 가평 맛집도 함께 소개한다. 가평 먹거리로 유명한 힐링식당 동기간은 서울 계림, 평택 구군계닭집, 대전 한영식당과 함께 전국 4대 닭볶음탕으로 유명하며,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숲속 방갈로 식당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새로 나온 두툼한 두께의 가성비 좋은 칼집삼겹살(480g 35,000)원과 오리로스는 커플여행객에게 인기가 좋다. 기존의 닭볶음탕이나 토종닭백숙과는 전혀 다른 맛의 매력을 즐겨보자.
방갈로 주변을 둘러싼 무성한 녹음과 호젓한 분위기는 독립된 공간으로 나눠져 있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낮에는 시원하면서도 산뜻한 분위기를, 밤에는 타오르는 화로와 밤하늘이 어우러지는 로맨틱한 분위기 양쪽을 모두 맛볼 수 있다. 봄의 여유와 느긋함이 있는 시간을 원한다면 남이섬 맛집, 동기간에서 맛있는 한끼는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