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신고 복지시설 내년10월 폐쇄

경기도는 도내 미신고 복지시설 374곳 가운데 양성화가 불가능한 시설을 선별해 내년 10월까지 폐쇄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이달 말까지 미신고 시설에 대해 신고전환을 유도하고 신고를 하지 않는 곳에 대해서는 민관합동으로 실태조사를 벌여 양성화 또는 폐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특히 자력으로 신고시설 전환이 어려운 미신고 복지시설 가운데 양성화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시설은 내년에 복지기금을 지원해 양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현재 미신고 복지설 가운데 50곳이 폐쇄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폐쇄되는 시설에 수용된 사람들은 민간 복지시설 등에 옮겨 수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