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지는 강한 황사와 미세먼지로 건강에 적신호가 오거나 입맛과 기운을 잃고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때일수록 맛있는 음식을 통해 일상의 활력소를 찾을 필요가 있다. 특히 전복이나 낙지 같은 보양 음식이라면 금상첨화다. 경기도 안산 고잔동에서 가족 외식이나 회식을 위해 가볼 만한 보양식 맛집을 소개한다.
경기도 안산 고잔동은 최근 몇 년 사이 트렌디한 미식가들 사이 새롭게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 녹지공간과 공공기관을 비롯해 대학교도 있고 아파트 등이 밀집되어 있어 다양한 세대를 타겟 삼은 힙한 식당과 바(Bar)나 회식장소로 어울리는 고기 맛집 등이 몰려있기 때문이다.
그 중 ‘금화전복’은 보양식을 새롭게 재해석한 것으로 평가받으며 안산 맛집으로 추천되고 있는 대표적인 곳이다. 전복을 막 퍼주는 집이라는 별칭도 있는 이곳은 완도산 전복과 국내산 낙지를 활용해 다양한 일품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바다의 웅담으로 불리는 전복을 사용한 요리만도 전복삼합구이, 전복갈비찜, 전복낙지연포탕, 약선전복찜, 전복회, 전복죽, 전복매생이탕, 전복순두부 등이 있다.
광각 모드로 촬영하거나 일어서서 찍지 않으면 모두 담기 힘들만큼 푸짐하게 나오는 정갈한 밑반찬도 금화전복이 안산의 핫플레이스 고잔동에서 맛집으로 거론되는 다른 요인이다. 복고풍 분위기가 나는 자개밥상이나 색동방석 등은 세대 간 소통의 도구로 활용하기 좋아 가족 외식은 물론 연령대가 다양한 구성원들을 위한 회식 장소로도 제격이다.
안산 고잔동 맛집 ‘금화전복’의 관계자는 “겨울 강추위에 이어 이어지는 미세먼지 포비아로 인해 입맛을 잃은 분들이 주변에 참 많다. 그런 분들을 위해 산낙지 초무침을 추천하고 싶다. 산낙지 특유의 식감을 매콤한 별미 양념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입맛을 돋우는 데 안성맞춤이다. 철판에 구운 날치알볶음밥으로 마무리를 해준다면 생체리듬도 다시 활력 모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