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 호날두가 챔피언스리그 최초 10경기 연속골을 이어가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가 속해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4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이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앞서 호날두와 네덜란드의 판 니스텔로이(은퇴)가 챔피언스리그 9경기 연속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날 호날두가 사상 첫 10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호날두는 유벤투스를 상대로 총 9골을 기록해 특정팀 상대 최다 골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그는 지난해 6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2골을 넣었고 이어 올 시즌 모든 경기에서 연속 골을 터뜨렸다.
경기를 마치고 나온 호날두는 UEFA와의 인터뷰에서 "엄청난 골이었다. 뭐라 더 말할 수 있는가? 환상적이었다. 그런 골을 넣을 거라 기대하지 않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후스코어드닷컴에서 호날두에게 만점에 가까운 평점인 9.9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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