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사고' 박민우, 과거 졸음운전도? "깜박 졸았다…너무 죄송하다"

(사진: 박민우 SNS)

배우 박민우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일 박민우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박민우가 지난 3월 15일 서울 동호대교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민우는 두부 손상을 입고 큰 수술을 받았다. 중환자실에 있다가 상태가 많이 호전돼 다음 주 정도 일반 병실로 옮길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민우는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도 졸음운전 논란으로 한차례 몸살을 앓은 바 있다.
 
당시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박민우에게 서강준은 "잠깐 세우자, 자리 바꾸자"라고 제안했으나 박민우는 운전이 서툰 서강준 대신 자신이 운전을 하겠다고 이를 만류했다.
 
결국 피로가 누적된 박민우는 운전 도중 깜박 잠이 들었고 차는 가드레일을 향했다.
 
이에 박민우는 "잠깐 졸았다. 미안하다"라고 사과했고, 결국 서강준이 박민우를 대신해 운전대를 잡았다.
 
이후 박민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미안하고 죄송하다. 저도 처음 경험한 거여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고, 팀원들 눈을 못 보겠더라"라며 부끄러워했다.

한편 박민우는 2016년 9월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후 23개월간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