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스파이크, 정신과 치료에 이어 이번엔 건망증…"알고 보니 친동생이었다"

'작곡가' 돈 스파이크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과거 정신과 치료에 이어 건망증까지 밝혀 시청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돈 스파이크는 지난 2015년 KBS '1대100'에서 "강아지를 보낸 후 자책감이 컸다"라며 "강아지가 시각장애라 못해본 걸 같이 해보고 싶은 마음에 수영장에 갔는데, 심장마비가 왔다"라고 설명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돈 스파이크는 자책감에 시달리며 하루하루 힘겹게 보냈다. 이에 돈 스파이크는 고민 끝에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은 감동했다.

4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들' 특집으로 돈 스파이크가 출연하며 이번엔 건망증으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날 돈 스파이크는 "건망증이 심해 잊어선 안 될 사람도 잊는다"라며 "전화가 왔는데 '김민지'라고 쓰여 있더라 그런데 생각이 안 나 못 받았는데, 알고 보니 내 친동생이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은 폭소케 했지만, 안타까움을 보였다.

한편 돈 스파이크는 매번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화제를 모아 실시간 검색 1위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