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보훈지청, 28~30일 천안 남서울대서
수원보훈지청은 경기도내 학교장 추천으로 산발된 중ㆍ고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보훈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남 천안에 위치한 남서울대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애국선열들의 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한 취지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첫째 날인 28일에는 '나라사랑과 청소년 자세'에 대한 노영구 수원보훈지청장과 남서울대 이성철 교수의 특강 및 시청각 교육을 시작으로 29일 독립운동사적지를 답사, 30일 독립기념관 견학 등의 순서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캠프기간 중 참가인원을 조별로 나눠 국가보훈과 나라사랑 등의 주제토론을 할 예정이며 소감문 쓰기, 만화 그리기, 캠프 파이어(촛불의식)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수원보훈지청 보훈과의 김상우씨는 "요즘 청소년들은 독립운동 등을 교과서와 책을 통해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직접 그 역사적 현장을 보고 순국선열들의 애국ㆍ애족정신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수원보훈지청 명의로 봉사활동 점수 4시간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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