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요리를 다양하게 즐기는 성남시 야탑 맛집 '앞뜰'

동양사람들의 오리에 대한 사랑은 각별한 듯 하다. 오리라는 뜻의 글자 鴨은 甲(갑)과 鳥(새)가 합해져 있다. 즉 오리가 조류의 갑이자 새의 으뜸이란 의미다. 이를 반영하듯 한자를 사용하는 중국에서 오리요리는 전역에 걸쳐 셀 수 없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북경오리구이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하다.

우리나라에서도 오리요리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요즘 같은 미세먼지 많은 환절기에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보양식이면서도 피부에 좋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거론되면서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즐길 수 있는 오리요리 종류로도 한방 백숙, 훈제 바비큐 등 다양하게 있지만 최근 대중적으로 가장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메뉴는 오리로스구이다. 구워진 담백한 맛의 오리고기와 채소가 이루는 향긋한 향의 하모니가 일품이기 때문이다.

성남시 야탑과 모란 사이에 있는 오리고기 맛집 ‘앞뜰’도 이런 다양한 오리요리를 맛깔스럽게 제공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게르마늄 도자기판에 고기를 구워 고기가 잘 타지 않고 원적외선으로 육즙을 잡아줘 고기의 겉과 속을 고르게 익혀줄 수 있다. 부추, 파 등을 넣고 굽는 오리로스구이의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고기 기름을 활용해 볶은 치즈볶음밥 역시 별미다.

성남 맛집 ‘앞뜰’에서는 생오리로스 외에 오리 양념 주물럭, 훈제오리 바비큐, 한방오리백숙 등 다양한 오리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단, 한방오리백숙은 2시간 전까지 예약 주문을 해야 식사 가능하다. 

또한, 성남 ‘앞뜰’은 180석 매장 규모에 야외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어 야탑역이나 모란역 근처 분위기 좋은 맛집에서 회식 또는 모임을 진행하거나 CGV 등의 극장에서 영화를 본 뒤 조용하게 데이트를 즐기길 원하는 커플의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할 만 하다. 40명 이상 예약 시 매장의 2층 실내홀(70석 규모)이나 테라스(50석 규모) 대관이 가능하다. 30명 미만인 경우에도 인원에 따라 매장 1층의 홀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앞뜰 관계자는 "오리고기에 대한 매력에 한번 빠진 분들은 계속 찾으시는 것 같다. 건강과 맛을 모두 잡길 원하는 스마트 컨슈머라면 저희 매장에서 분위기까지 잡아보시길 권한다. 봄날의 운치를 더욱 느끼실 수 있게 감동의 맛과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