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알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의 활약에 힘입어 챔피언스리그 4강에 합류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2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이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유벤투스에게 3골을 내줬으나 후반 추가시간에 호날두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1골을 만회했다.
호날두의 PK 골로 레알 마드리드는 종합 스코어 4-3을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4강에 8년 연속 진출했다.
호날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많은 득점 기회가 있었는데 상대 팀 골키퍼 부폰을 비롯해 유벤투스 선수들이 잘 막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페널티킥 상황에 관해 묻자 그는 "페널티킥을 찰 때 가슴이 뛰었는데 침착하게 공을 차려고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호날두는 이날 11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통산 120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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