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닐로가 차트 부정행위 의혹을 받고 있다.
닐로의 곡 '지나오다'가 12일 각종 음원 차트에서 거대 팬덤을 보유한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와 엑소 첸백시의 순위를 제치면서 사재기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닐로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음원차트 부정행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히며 해명에 나섰다.
닐로의 소속사는 "대행업체에서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 이고의 노하우와 공략법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두고 팬들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같은 논란으로 한 차례 몸살을 앓은 가수 김나영에게도 이목이 쏠렸다.
지난 2016년 김나영의 신곡 '어땠을까'가 방송 활동이나 홍보도 없이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해 사재기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김나영은 SNS를 통해 "제가 대형 팬덤을 거느린 것도 아니고 TV 출연이 잦은 것도 아니니 갑작스러운 순위 상승이 의아한 게 당연하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이번 곡이 내 음색과 잘 맞고 라이브 영상이 큰 호응을 얻어 생긴 결과인 것 같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나오다'는 지난해 10월 발매된 닐로의 자작곡으로 현재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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