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출전한 이승우가 팀 내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이승우는 15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볼로냐의 스타디오 레나토 달라라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세리에A 32라운드 헬라스 베로나와 볼로냐 경기에서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날 이승우는 지난 2월 AS로마 이후 2개월 만에 출장이었다. 이에 그는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해 '폭풍 질주'을 하며 측면을 돌파했다.
이 가운데 이승우는 후반 43분 페트코비치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중거리 슈팅을 때렸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이승우는 그라운드를 구석구석 누볐으나 후반 추가시간 4분에 결국 또 한차례 골을 내줘 0-2로 패배를 당했다.
헬라스 베로나는 패했지만, 이승우는 팀 내에서 최고 평점인 6점을 부여받았다.
한편 이승우가 속해 있는 헬라스 베로나는 32라운드 패배로 강등권인 19위(7승 4무 21패·승점 25점)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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