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 부인상, 과거 전태관도 신장암 수술 받아..."음악계 동료들 모두 슬퍼한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 전태관이 부인상을 당했다.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전태관의 아내 김영기 씨가 54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오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전태관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들 부부는 1992년의 결혼해 슬하의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소식을 접한 전태관의 소속사 관계자는 "공인께서 암 치료를 받아오신 것으로 안다. 전태관은 워낙 선비 같은 분이라 말수가 적어 부부의 투병 사실을 알지 못했다"라며 "음악계 동료들 모두 슬퍼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내가 떠난 가운데 전태관도 지난 2012년 신장암으로 한쪽 신장을 떼어낸 수술을 받았으며, 2014년의 어깨에도 암이 발견돼 수술을 받았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20일 오전에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