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 홍지민, 결혼 전 폭로 "날씬할 때 남편 속아서 결혼…필리핀으로 도망 가려 해"

(사진: 홍지민 SNS)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홍지민은 23일 자신의 SNS에 "이럴 수가 있나. 신기하기만 하다"며 본인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나란히 게재했다.

이어 "건강해지니 좋다. 잘 유지하자 제2의 삶"이라고 덧붙였다.

홍지민의 변화된 모습에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그녀가 과거 결혼 후 변해버린 체형에 대해 언급해 이목이 모이고 있다.

홍지민은 앞서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 "남편이 나에게 속아서 결혼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결혼 전에는 날씬했다"며 "그런데 결혼 후 일을 하느라 술 마시고 아침에 들어오는 일이 잦았다. 살이 급속하게 찌더라"고 털어놓았다.

속아서 결혼했다는 두 사람의 부부관계는 중간에 이혼 위기가 찾아오며 고비를 맞았다.

과거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홍지민은 "남편이 나랑 이혼하고 필리핀 가려고 준비하고 있었다"며 "지인이 남편에게 모든 정보를 알아봐 줬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부부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관계를 회복할 수 있었다"며 위기를 극복한 비결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