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살라, 연속골 폭발에 극찬 쏟아져…"지금 추세라며 발롱도르 가능"

모하메드 살라 (사진 : 리버풀 공식 'SNS')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26)가 발롱도르 수상에 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살라는 25일(한국시각),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이하 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AS로마와의 1차전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살라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전반전서부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후반 20분 교체되기 전까지 경기의 분위기를 주도한 그의 맹활약 덕분에 팀은 5-2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리버풀은 1차전에서 대승을 거둬 2차전 AS로마 원정의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특히 살라의 두 골을 본 BBC의 해설가 새비지는 "살라에게 발롱도르를 줘야 한다"라며 "그 정도로 그는 훌륭하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AP통신은 "지금의 추세라면 살라가 다음에 받을 상은 발롱도르가 될 수도 있다"라고 전망했다.

한편 살라는 이번 시즌(프리미어리그 포함) 47경기를 출전해 43득점 13도움을 기록해 승승장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