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맛집여행, 문경찻사발축제 후 즐기는 한우쌈밥집 백두산가든

 

봄의 따스함은 찾아오고, 비가 길게 내린 후의 하늘은 맑다. 산으로 둘러싸여 호젓한 분위기를 지닌 문경은, 봄부터 가을까지 풍성한 자연과 더불어 우아한 선을 그리는 고택 등을 함께 바라볼 수 있어 가족 여행에 그만이다. 

5월 봄의 절정을 즐기고 싶다면 자연 가득한 문경여행은 어떨까. 내일부터 열리는 문경 전통 찻사발축제는 5월7일까지 계속되어 5월 연휴에 가볼만한 문경축제로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다.

자연 곳곳을 바라보기 좋은 문경 레일바이크는 문경 가볼만한 곳 중 액티비티가 있는 문경 데이트코스로 알려졌다. 따스한 바람을 맞으며 페달을 밟고 달리는 순간은 여행의 추억이다. 문경 드라마촬영장과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조선시대 거리를 그대로 재현해놓은 듯 옛 사람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피로를 푹 풀어주는 문경온천은 알칼리 온천수와 중탄산천을 즐길 수 있는 복합온천으로 여행의 묘미가 될 수 있다. 내일부터 열리는 2018 문경찻사발축제도 문경여행코스로 들러볼만하다.

여행에서 문경 먹거리를 생각하면 문경한우를 꼽을 수 있다. 문경맛집으로 손꼽히는 백두산가든은 남해 미조식당, 제주 고등어쌈밥, 담양 보자기식당과 함께 전국 4대 쌈밥집으로 유명한 명가이다. 문경지역 특산물인 한우와 제철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차려내는 쌈밥은 신선하고 건강한 맛으로 문경에 어울리는 한 상이다. 

고기 외의 모든 식재료를 직접 재배해 유기농만을 고집하는 것 또한 백두산가든의 특징.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과 호불호 없는 대중적인 맛, 푸짐하면서도 건강한 채소의 어우러짐이 훌륭하다. 문경새재 길목의 유일한 한우쌈밥집이라는 요소와 더해져 문경새재 맛집으로 인정받으며 여행객과 현지인의 발길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