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에게 찾아가 전세계약서와 토지계약서, 현금 등을 빼앗고 폭행을 가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모(44ㆍ종업원)씨는 전처 C모씨의 집 전세계약서와 토지계약서를 빼앗기로 동생 B모씨와 공모하고 18일 오후 5시 30분께 C모씨의 집에 찾아가 현금 10만원과 도장, 전세ㆍ토지계약서를 절취한 혐의다.
이와 함께 A씨와 B씨는 집밖으로 나오다 귀가하는 C모씨를 구타해 2주간의 상해를 입힌 협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접수 후 C모씨의 진술을 확보, A씨의 주거지 인근에서 잠복 후 귀가하던 A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강도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