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홍윤화가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홍윤화는 30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홍윤화는 "연인인 김민기가 사귄 지 두 달 만에 '결혼하자'고 했다"며 "나도 어느 순간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사귄 지 9일 만에 우리 집에 찾아와 부모님께 인사를 하더라"며 "어머니 입장에서 '든든한 남자친구구나'라는 생각이 드셨을거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을 앞둔 홍윤화가 달달한 연애담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앞서 그녀가 마음에 드는 남자를 사로잡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한 사실이 회자되고 있다.
홍윤화는 지난 1월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나는 외모적으로 첫눈에 반할 수 있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알아갈수록 헤어 나올 수 없어야 되는 느낌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꽃사슴 권법'이 있는데 이건 주문할 때 45도 각도에서 고라니가 켜진 전조등을 쳐다보는 눈빛이다"라며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제가 권법을 전수한 사람은 다 사귀거나 결혼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홍윤화는 김민기와 오는 11월 9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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