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김정현, 뜻밖의 고백 "연기에 대한 확신 강해질수록 박탈감도 커진다"

(사진: 김정현 SNS)

배우 김정현이 '시간' 남자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3일 소속사 측은 "김정현이 MBC '시간'의 주인공 수호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김정현은 최근 종영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유연한 감정 표현으로 연기 호평을 받은 가운데 앞서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확신을 보여줘 이목이 모이고 있다.

그는 "배우는 강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이어 "하지만 나에게 확신이 강할수록 박탈감도 커지더라"며 "기회가 오지 않아 고민과 좌절을 반복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기를 왜 이렇게 했는지 자책할 때가 많다. 자신감은 있지만 스스로에게 엄격해지려고 노력하는 편이다"라며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줬다.

한편 '시간'은 생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남자가 자신 때문에 인생이 망가진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7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