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피부염 얼굴, 완치보다 '관리' 신경 써야… 민감피부 전용 페이스 워시 주목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라는 말이 있다. 실제로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호르몬인 코티솔을 만들어낸다. 코티솔은 피부에서 피지 분비를 늘리는 역할을 하면서 색소 세포인 멜라닌 세포를 자극한다. 

피지 분비가 증가하면 피부는 오히려 건조한 느낌을 받고, 세안 후 수분을 빨리 공급하지 않으면 심하게 당기는 증세도 나타난다. 조금씩 화장이 뜨는 느낌이 들고 얼굴이 붉어지는 홍조가 심해진다. 이러한 지루성피부염 얼굴은 한참 스트레스가 많고 수면이 부족한 청소년기 학생이나 직장인이 흔히 겪는 피부 고민이다.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인 전쟁을 겪는 군인들이 지루성피부염을 자주 앓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루성피부염은 전체 인구의 3~5%가 겪는 흔한 만성 습진이다. 어렸을 때부터 증상을 보이는 아토피와 달리 성인이 되어서 지루성피부염이 나타나기도 한다. 눈썹 주위와 얼굴 정면, 두피에 흔히 나타나면서 여드름을 동반하기도 한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지루성피부염은 치료 후에도 재발할 때가 많아 완치가 아니라 ‘관리’를 목표에 두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지루성피부염은 수년에서 수십 년 이상 지속되기도 하고, 날씨가 따뜻할 때 조금 나아지다가 추운 계절에 악화되기도 한다. 일시적으로 피지의 분비를 억제하는 병원 치료나 의약 연고를 사용할 수 있다. 일차적인 치료로 주로 쓰이는 스테로이드 연고는 오래 사용하면 스테로이드 피부염이나 스테로이드 반동현상, 입주변 피부염 등 각종 염증이 부작용으로 나타난다. 

꾸준히 피부 상태를 확인하면서 생활 습관을 바꾸는 노력이 필요한 이유다. 특히 기름기가 많은 연고나 화학성분이 들어 있는 비누를 피한다. 세안하다가 오히려 피부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저자극 클렌징폼이나 약산성 세안제를 사용해 평소 피부를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매일 하는 세안이 자칫 피부에 해가 되지 않도록 피부과 전문의들은 건조한 피부를 관리해 얼굴가려움을 완화하면서 피부에 자극을 덜 주는 민감피부용 ‘아토트로 페이스 워시’를 추천한다. ‘아토트로 페이스 워시’는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아토피성피부염 세정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토트로 페이스워시’는 식물성 보습오일 낙화생유를 함유해 건조한 피부를 자극 없이 씻어낼 수 있다. 동백, 마카다미아넛, 달맞이꽃 등 10가지 식물성 오일이 세안 후 더욱 건조해지는 피부에 방어막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