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봄꽃 축제 나들이' 안면도 가볼만한 곳은? 놓치면 후회하는 게국지 맛집

 

봄축제 시즌이 돌아왔다. 꽃피는 봄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전해지는 축제 소식이 관람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 가운데 2015년에 이어 2017년에도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되면서 주목받고 있는 축제는 충남 태안군 '2018 태안 세계튤립축제'이다.

안면도 튤립축제로도 유명한 '2018 태안 세계튤립축제'는 '꽃으로 피어난 바다, 대한민국이 빛나다'라는 주제로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13일까지 25일간 펼쳐진다. 꽃지 해안공원 일대에서 드넓게 펼쳐진 바다와 모래사장, 수백만 송이의 튤립을 만나 볼 수 있다.

안면도는 관광지가 풍성하고 맛있는 먹을거리가 많아 축제시즌뿐 아니라 사계절 관광객이 끊임없이 방문하는 지역이다. 안면도 가볼만한곳으로 꽃지해수욕장을 비롯해 바람아래해수욕장, 안면도 자연휴양림, 방포항, 백사장항, 영목항, 패총박물관 등 인근 여행지는 안면도 필수 코스이다.

물빛이 깨끗하고 해질녘이면 그림같은 풍경도 만나볼 수 있어 연인이나 가족, 친구들까지 안면도를 찾는 사람들은 다양하다. 황홀한 바다를 볼 수 있다는 매력만큼 안면도를 꼭 가봐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음식점이 있기 때문이다.

여행객들 사이에서 안면도 게국지 맛집으로 알려진 ‘일송꽃게장백반’은 안면도에서는 제일 먼저 꽃게요리를 시작한 식당으로 알려져 있으며 KBS, SBS, MBC 등 주요 언론 매체뿐 아니라 KTX와 KAL 기내지 여행, 전국 맛집 책자 작가들이 인정한 곳이다.

게장백반은 안면도 여행에서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손꼽힌다. 섬마을의 김치찌개라고 하는 게국지부터 간장게장, 양념게장, 대하장의 맛도 남다르다.

무엇보다 화학 조미료나 방부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아 맛이 담백하고 깨끗하다. 신선한 암꽃게를 사용하며 태안이나 안면도 인근지역에서 조달한 천연재료만이 꽃게장에 들어간다. 밑반찬 역시 직접 만들어 깔끔하다.

김옥란 대표는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 팔도손맛 '김옥란의 손맛을 배우다'로 충청남도 대표 향토요리 전문가로서 출연해 손맛을 인정받기도 했다. 포장과 택배도 가능해 안면도를 찾지 않고 전국 각지에서도 꽃게의 고장 안면도의 꽃게맛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