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이 노출이 심한 의상에 불만을 드러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벤져스3'에서 내 의상을 고쳤으면 좋겠다. 가슴을 좀 더 가려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중 주변을 둘러보면 혼자 가슴골을 드러내고 있다"며 "함께 출연 중인 테사 톰슨과 스칼렛 요한슨도 다 가리고 나온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녀는 "'원더우먼'의 노출 의상은 캐릭터를 상징하기 위한 수단이지 일반적인 여성을 대표하는 게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엘리자베스 올슨의 소신 발언이 지지를 얻고 있는 가운데 앞서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도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촬영 당시 노출 의상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마고 로비는 "영화 속에서 핫팬츠를 입는 이유는 내가 맡은 '할리퀸' 캐릭터가 재미있어하기 때문이다"라며 "남자들에게 엉덩이를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배우 제이 코트니는 그녀의 의상에 대해 "핫팬츠를 입었다고 쉬운 여자로 보는 것은 바보 같은 생각"이라며 "마고 로비는 매우 신중한 배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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