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손흥민, 자하 이적설로 긴장감 고조…주전 경쟁 라이벌 예상

손흥민 (사진 : 손흥민 페이스북)

손흥민(토트넘)이 무득점으로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월프레드 자하의 이적설로 인해 주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손흥민이 속해 있는 토트넘은 지난 5일 2017-2018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서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손흥민 선수는 후반에 교체 투입됐으나 득점력이 없었다. 

지난 손흥민 선수는 폭풍적인 돌파력과 득점으로 호평을 받았으나, 최근 골 곡선에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의 부진으로 인해 토트넘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윌프레드 자하를 영입할 계획을 두고 있다.

지난 1일 자하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어린 나이의 이적을 경험해봤다. 그 경험으로 인해 나는 더욱 성숙해질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여기 우리 팀에서 이적에 대해 두렵지 않다"라며 "이적 기회가 와 옮기게 된다면 초심을 잃지 않고 뛸 것이다"라고 덧붙이며 큰 클럽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만약 토트넘이 자하를 영입하게 된다면 손흥민과 포지션이 겹치게 됐다.

아울러 자하가 시즌이 끝나고 토트넘과의 이적 주급 체계에 성공한다면, 손흥민은 토트넘 주전 경쟁에서 더욱 심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