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 한주완, 연기 열정 과했나? "전라로 오디션 본 적도 있어"

(사진: 한주완 SNS)

배우 한주완이 대마초 흡연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한주완 소속사 측은 오늘(10일) 한 매체를 통해 "한주완이 지난달 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해 대마초 약 10g을 구입한 혐의를 받았다"며 "재판 과정에서 이를 모두 시인했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사랑후애'를 통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한주완은 지난 2014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오디션을 본 경험을 털어놓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던 바, 이에 그의 범행에 충격을 더하고 있다.

당시 그는 "소설 '비상구'를 좋아하는데 그 작품이 영화화된다는 소식을 듣고 오디션에 참가하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정 오디션이 베드신이었다. 다들 쭈뼛쭈뼛 거리는데 난 속옷까지 다 벗고 연기를 펼쳤다"며 "덕분에 400:1을 뚫고 합격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한주완은 현재 자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