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밤 11시께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한일타운 107동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받은 소방관과 경찰은 현장에 도착 20분만에 불에 타고 있던 차량 2대의 불길을 진화했다.
소방관과 경찰은 지하인 발화지점에 매연이 가득찬 관계로 주차장 입구를 봉쇄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신고가 늦었거나 조금만 지체됐어도 자칫 큰 화재가 될 뻔 했다”고 말했다.
경찰조사에서 차량 소유주인 A씨는 “화재발생 1시간 전 화성시 봉담읍에서 아파트까지 차량을 운행하고 주차했다”고 진술했다.
목격자 B씨는 “차를 주차하고 집에 가려하니 주차돼 있던 차량 엔진부분에서 액체가 떨어지고 있었다”며 “잠시후 바닥에서 불길이 올라왔다”고 증언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목격자의 증언과 아파트에 설치된 CCTV에 녹화된 상황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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