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잃은 기운 되찾는 경주 황리단길 맛집 '월지향', 가성비 한정식 코스요리 눈길

온화한 날씨와 화사한 꽃내음으로 포근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봄. 많은 사람이 나들이 길에 나설 만큼 좋은 계절이기도 하지만, 건강에는 다소 무리를 줄 수 있는 시기로 통한다. 급격한 온도 변화와 자외선, 황사,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이 달라짐에 따라서 우리 몸도 적응하는 데 평소보다 훨씬 많은 양의 에너지를 쏟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우리는 봄이 옴과 동시에 이유 모를 피로와 졸음, 무기력에 시달리기도 하며, 입맛이 달아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봄철에는 어느 계절보다 영양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고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그래서인지 봄에는 몸에 좋은 음식에 대한 정보도 많을 뿐만 아니라, 보양식을 찾는 이들도 늘어나 여행지에서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다소 무겁고 부담스러운 보양식보다 가볍게 해결하고 싶을 때, 어떤 음식을 먹어야 좋을지에 대한 고민하는 때도 많다. 그럴 때 추천할 만한 것이 바로 한정식이다. 정갈하게 준비되는 한정식은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한 끼 식사로 안성맞춤이다. 무엇보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음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만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제대로 된 경주 한정식을 선보이는 집이 입소문이 나고 있다. 좋은 재료로 깔끔하게 운영하는 경주 황리단길 맛집 ‘월지향’이 그 주인공이다. 오랫동안 한결같은 맛과 서비스로 단골 또한 많은 이곳은 경주 3대 한정식 맛집으로 알려지며 고추장 새우튀김, 잡채, 메밀전병, 부침개, 묵무침 등이 제공되는 1코스와 23종 반찬와 함께 솔잎 매운 돈낙 볶음, 1등급 한우 불고기가 제공되는 2코스 요리로 구성된 동궁 정식이 인기 메뉴로 불린다.

일반 백반 가격에 한상차림으로 고급 한정식에 버금가는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어 다양한 가격대의 한정식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다. 또한, 떡갈비는 36시간 저온 숙성한 고기로 부드러우면서도 육즙이 가득해 씹는 맛이 일품이라 줄 서 먹는 별미로 알려져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맛과 영양이 뛰어난 음식과 넉넉한 공간의 매장 규모와 좋은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경주 여행객들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경주 모임 장소, 회식 장소로도 알맞다. 환갑, 생일, 피로연, 상견례 장소로 예약이 많이 차고 있으며 추천되곤 한다.”며 “가격 대비 음식도 푸짐하여 누구든 만족스럽게 식사할 수 있다. 다양한 반찬을 매일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조리하여 한 상 가득 채우며, 식감 및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월지향만의 조리법을 통해 감칠맛을 더욱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