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키와 비발디파크, 유리트리트나 소노펠리체 등의 리조트 등이 유명한 홍천은 한겨울 레포츠 명소로도 유명하지만 봄부터 가을까지의 여행도 또 다른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특히나 입하가 지나 봄과 여름 사이에 낀 지금 시기에는 선선한 강원도 지역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니 주말 가까운 홍천 여행코스는 어떨까! 비가 내려 맑아진 공기와 따스한 햇빛에 강원도 홍천을 돌아보며 가족과 즐거운 서울근교 나들이나 드라이브로 시간을 보내보자.
이 시기 추천하는 홍천 가볼만한 곳은 역시 오션월드를 뺄 수 없다. 일 년 내내 이용 가능한 곳이지만 한창 여름에 가까워지는 지금, 한 발 앞서 한여름 북적거리는 때를 피해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홍천 알파카월드에서 동물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 보자. 알파카를 비롯해 사슴, 공작, 각종 동물을 보며 직접 먹이를 주거나 함께 노는 등 그야말로 마음이 치유되는 한 때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조금 더 여유로운 시간과 예술을 만끽하고 싶은 이들은 홍천미술관이나 백락사를 돌아보며 바빴던 일상과는 다른 고요함 속에 잠겨 보는 것도 추천한다.
홍천의 여유와 즐거움에 이어 입이 즐거운 강원도 홍천 맛집을 찾는다면 역시 홍천 고추장삼겹살이 맛깔난 조박사화로구이에 방문해 보자. 홍천 비발디파크 맛집으로도 알려진 조박사화로구이는 춘천 명월집, 태백 태성실비식당과 함께 강원도 3대 고기집으로 유명하다. 원래 홍천 먹거리로 고추장삼겹살을 숯불에 구워먹는 화로구이가 유명한데, 조박사화로구이는 고기에 대한 자부심을 가진 사장님의 오랜 경영노하우로 가격대비 훌륭한 육질로 가성비가 좋다는 평과 더불어 고추장삼겹살 양념의 감칠맛이 인상적이다. 고추장 삼겹살만 내오는 다른 홍천 화로구이 맛집들과 달리 한우 꽃등심을 비롯해 홍천 닭갈비까지 보다 다양한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겨울에는 비발디파크를 찾는 스키손님들의 발걸음이 잦고 봄과 여름, 가을에는 물놀이로 핫한 오션월드 맛집으로 알려지면서 여행객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