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시원함과 짜릿함을 한 번에…통영 루지로 스릴 만끽, 맛집으로 오감만족

 

20도를 넘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고 미세먼지가 ‘좋음’을 나타내는 이번 주말을 맞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22일 석가탄신일 샌드위치 연휴로 통영, 남해, 부산 등 먼 곳으로 여행을 하는 여행객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에서도 통영은 푸르른 바다와 멋진 자연경관이 펼쳐져 있는 곳으로 미륵산, 달아공원, 동피랑 벽화마을, 남망산 조각공원 등 싱그러운 공기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여행명소들이 많아, 따뜻한 5월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로 꼽힌다.

여기에 최근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액티비티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통영의 가볼 만한 곳 1순위로 통영 루지를 추천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통영루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카트를 탈 수 있을 정도로 조작이 간편하고 쉬워, 연인, 친구는 물론 가족 단위로도 많이 찾고 있다.

벽화마을 탐방이나 공원 산책, 짜릿한 통영 루지까지. 통영의 이모저모를 실컷 즐긴 후라면 다음 차례로 음식을 빼놓을 수 없다. 통영은 관광객이 많은 만큼 맛집도 많은데, 특히 멍게비빔밥, 도다리쑥국, 해물뚝배기 등 통영 별미로 알려진 음식들의 인기가 높다.

수많은 음식점들 중 한 곳을 추천한다면 ‘정식일번가’를 가장 먼저 꼽을 수 있다. 통영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알려진 해물뚝배기 전문점으로, 싱싱한 해산물과 시원한 육수 맛을 자랑해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대표메뉴인 해물뚝배기는 전복, 새우, 꽃게, 낙지 등 다양한 해산물과 갖가지 야채들이 들어가 푸짐하게 즐길 수 있으며, 10여 가지의 정갈한 밑반찬으로 식사의 만족감을 올려준다.

이외에도 새콤한 멸치회무침과 생선구이, 멍게비빔밥, 파전, 돼지찌개 등 다양한 식사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에는 뚝배기나 돼지찌개를 생선구이, 파전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정식 세트메뉴도 주문 가능하다.

한편 통영 맛집 ‘정식일번가’는 동피랑벽화마을, 이순신공원,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남망산조각공원 등 통영 가볼만한곳과 접근성이 좋다. 오전 9시~저녁 12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되고 있으며, 마지막 주문은 저녁 9시까지로 늦은 저녁식사를 즐기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