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레알에 이어 이번엔 맨유 이적설…과연 세계 최고 몸값 갱신할까?

네이마르 (사진 : 네이마르 '인스타그램')

네이마르가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이번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떠돌고 있다.

앞서 네이마르는 지난해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할 당시 세계 최고의 이적료를 받으며 화제가 됐다. 이에 네이마르를 원하는 빅 클럽들은 현재 그의 몸값 이상의 금액을 제시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23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돈 발론'은 "네이마르 대리인이 파리 생제르맹 탈출을 위해 직접 협상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어 "네이마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맨유는 주전은 물론이며 주급까지 세계 최고로 보장한다고 제안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네이마르를 영입할 시 이적료 이외에 최소 주급 62만 5,000파운드(약 9억)를 보장해야한다.

그러나 지난 3월 스페인 매체인 '디아리오 AS'는 "레알 마드리드가 네이마르 부친과 파리 생제르맹이 요구하는 이적료 3,504만 3,162파운드를 맞춰주는 방안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해당 소식을 들은 나세르 알-켈라이피 회장(파리 생제르맹)은 네이마르의 이적설로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그를 지키기 위해 직접 나서서 "네이마르를 절대로 보낼 계획이 없다"고 못 박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 11일 네이마르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친정팀 바르셀로나와 동료들에게 돌아가고 싶다"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가 그립다. 그중 메시와 수아레즈가 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적설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네이마르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에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