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기자회견, 팬 사랑 열기 후끈 "애프터 파티보다 아미가 더 좋아"

(사진: 방탄소년단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기자회견에서 빌보드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규 3집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방탄소년단은 "앨범 발매 당시 미국에 있었다. 팬들과 함께 듣고 싶어 새벽에도 기다렸다"며 "실시간 반응이 좋았다. 열심히 하는 게 보답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탄탄한 실력으로 소녀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방탄소년단은 앞서 21일(한국시간) 미국 3대 시상식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2년 연속 수상, 한국 아이돌의 위상을 높였다.

방탄소년단은 이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듯 어디를 가도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았다.

특히 빌보드 참석 이후 애프터 파티를 포기하고 아미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그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대해 방탄소년단은 "애프터 파티 보다 아미와 소통하고 소소하게 샴페인 마시는 게 더 좋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가 빌보드 후보에 올라간 거 자체가 아미 덕분이다"라며 "당연히 시상식 끝나고 고마운 아미들을 찾아가는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4일 컴백쇼를 시작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